말씀의 숲을 걷다_신약편

'조이플 북스'에서는 서병안 목사(향기나무 성서침례교회 담임)님께서 오랜시간동안 공들여 준비해온 '말씀의 숲을 걷다'(신약편)를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신약성경 전체에 대한 '이해와 적용'을 상세하게 서술한 책으로, 목회자들이나 신학생들 뿐만 아니라, 성도들도 이 책을 스스로 읽기만 하면 성경을 보는 시야가 달라지고, 더 깊이 있는 이해를 가질수 있습니다. 성경에 대해서 알고 싶은 호기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가장 먼저 읽어 볼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 책의 독자들은 책의 제목처럼 신약 말씀의 숲을 걸으며 전체 맥 락 가운데서 말씀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말씀의 나무 하나하나, 그 잔가지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큰 틀에서 말씀의 의미를 공부할 수 있고 간간히 나오는 적용을 통해 말씀을 실제적 삶에 적용하는 일에도 도움을 받고, 신약 성경에 대한 큰 흐름을 이해하게 될것입니다. 


<< 추천사 >>

세상에는 성경공부를 위한 수많은 교재와 설교집이 밀물처럼 쏟아져 나와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말씀의 숲을 걷다」, 이 책은 거대한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와 같습니다. 신약성경을 한 폭의 그림을 보듯이 시원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해석하고 깔끔하게 정리하여 구원의 복음과 그리스도인의 삶을 승리로 이끄는 귀중한 원리를 담았습니다. 서병안 목사는 개인적으로는 매우 아끼고 사랑하는 주님 안에서 동역자요 형제이며 뛰어난 성경지식과 저술능력을 겸비한 능력 있고 유능한 설교자요 목회자이십니다. 무엇보다 연약한 동역자와 젊은 전도자들을 사랑으로 용납하고 끌어안아주는 사랑의 목사로서 이같이 귀한 책을 출판하게 됨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독자들마다 이 "말씀의 숲"을 걸으며 복음의 진수를 체험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와 능력으로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이정범 목사
前 성서침례교회(행당동) 담임
前 성서침례신학교 학장


‘성경의 진리를 구체적으로 삶에 적용하도록 도와주는 책’
「말씀의 숲을 걷다」는 목회의 현장에서 성도들을 바라보는 목회자의 마음이 담긴 책입니다. 목회자는 늘 성도들이 말씀 가운데 서 있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성도들 에게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말씀에 대한 확신의 부재 때문입니다. 교회를 개척하고 목회를 하다 보면 성경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나름 성경을 안다고 하는 성도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서 가지는 목회자의 기대는 균형 잡힌 성숙한 그리스도인을 세우는 것입니다. 이럴 때마다 느끼는 목회자의 안타까운 마음은 성도들을 말씀의 숲으로 자연스럽게 인도할 수 있는 성경교재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이것은 저자만의 필요가 아니라 모든 목회자들의 필요이기도 합니다.

서병안 목사님은 마치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헤매는 것처럼 좋은 성경 교재를 찾다가 직접 샘을 파서 샘물을 길어 올리는 마음으로 오랫동안 기도하며 준비한 끝에 책을 집필했습니다.「말씀의 숲을 걷다」는 평범한 성도들이 성경을 읽고 이해하고 싶을 때 보면 좋은 책 입니다. 간결하면서 쉬운 문체로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시대적인 배경과 그 책이 가지고 있는 핵심 내용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를 사는 성도들이 읽으면서 성경의 진리를 구체적으로 삶에 적용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책의 장점입니다. 신약성경 27권의 책의 배경과 내용을 알기 원하고, 더 나아가 삶의 변화를 원하는 성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꼭 읽어보기를 권면하고 싶습니다. 한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는 저자의 지식과 경험을 비롯해서 지혜가 동원됩니다. 목회의 현장에서 행복한 성도들을 세우기 원하는 목회자의 마음이 담긴 책「말씀의 숲을 걷다」 속으로 들어가 보십시오.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누구든지 성경의 저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즐거움이 있게 될 것입니다.

천병성 목사
큰빛성서침례교회 담임
한국성서침례교회 목회자친교회장

“성경의 바른 이해와 실제적인 적용으로 건강한 신앙생활을!”
요즘같이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이 심각한 시대에 누구나 다 공기 좋고 물 좋은 환경에서 살기를 소원합니다. 건강의 중요성은 남녀노소를 무론하고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영적인 건강 원리도 동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올바르게 해석하고 적용할 때 성도는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말씀의 숲을 걷다」는 복음서와 바울서신을 시간 순으로 재구성하여 성도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집필되었습니다. '순수한 젖'과 '신선한 말씀의 공기'가 있는 말씀의숲으로 날마다 산책을 나서며 주님과 교제를 나누시지 않겠습니까? 절망 가운데 엠마오로 내려가고 있던 두 제자들이 힘을 얻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수 있던 것은 예수님이 친히 저들을 찾아가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들려주심으로 성경을 이해하고 믿었을 때 저들이 회복되었기 때문입니다. 서병안 목사님이 집필한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에게도 그와 같은 복이 임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충세 목사
성서침례교회(행당동) 담임


'성경을 읽고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마귀가 첫째 목표로 삼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이 성경을 탐구하지 못하게만드는 것일 것이다. 가능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지못하도록 막을 것이다. 사람들은 왜 성경을 읽지 않고 공부하지 않을까? 성경이 너무 어렵고 지루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더 큰 이유는 성경을 읽고 공부하는 습관이 몸에 붙지 않았기 때문이다.

누구나 사람의 마음속에 한 권의 책이 다 들어있다고 한다. 인생에 관한 책이 아니
라 성경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사람들을 돕는 책을 쓴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인생이 어떠함을 알 수 있으리라. 서병안 목사님이 쓴 「말씀의 숲을 걷다」는 성경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돕는 다리 역할을 하는 책이다. 성경목록 순서대로가 아닌 성경이 쓰여진 역사 순 으로 잘 달려갈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사도행전에서 서신서를 발견하게 하고 이어서 요한계시록까지 잘 달려가게 만든다. 오랜 사역 속에서 성도들을 돕는 과정을 통해 소중한 열매로 맺어진 「말씀의 숲을 걷다」의 출간을 축하하며 성경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의 숲으로 들어와 걷기를 바란다. 축하합니다.

최육열 목사
강동성서침례교회 담임

'신앙의 성장과 삶의 변화를 위한 실제적 적용을 돕는 책'

서병안 목사님이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에 재학할 때 공부하는 자세만큼은 항상 깐깐했습니다. 궁금증이 풀릴 때까지 질문을 계속했고, 명료한 해답을 얻기까지 멈추지 않는 피곤한 신학생이었습니다. 그런 진지한 자세로 신학공부와 목회를 병행하더니 신약성경의 핵심내용과 적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말씀의 숲을 걷다」를 내놓았습니다. 출근길에 혹은 차 한 잔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말씀의 숲으로 산책을 떠나보십시오. 신약성경 이해를 넘어 신앙의 성장과 삶의 변화가 일어나도록 매 장마다 간결하고 실제적인 적용점이 있어서 점점 더 말씀의 숲을 좋아하시게 되실 겁니다.

김택수 목사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 총장
한빛침례교회 담임

'성경의 큰 숲과 나무를 공부하며 말씀을 실제적 삶에 적용하도록 돕는 책'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설교를 듣습니다. 새벽기도나 수요예배 같은 주중 예배까지 참석하는 성도들은 더 많은 설교를 듣습니다. 그러한 설교들을 통해 성도들은 성경말씀을 접하게 됩니다. 좀 더 열심이 있는 성도들은 매일 말씀 묵상을 하거나 성경 통독을 하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은 다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이런 노력들을 통해 성도들은 성경 속의 나무들을 자세히 보게 될지 모르지만 전체 숲을 보지는 못합니다.

이는 성경 전체에 대해서 사실이지만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다 직접적 관련이 있는 신약성서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상당수의 그리스도인들은 신약의 어떤 책이 가장 먼저 쓰였는지 어떤 책이 맨 나중에 쓰였는지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어떤 역사적 상황 가운데서 쓰였고 어떤 목적으로 누가 썼는지도 정확히 모릅니다. 바울서신의 경우 사도행전에 나와 있는 바울의 행적과 각 서신을 연결시키는데도 어려움을 겪습니다. 또한 4복음서에 나와 있는 예수님의 행적도 순서대로 잘 파악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맥락 가운데서 말씀을 이해하는데 실패하곤 합니다. 코끼리의 예를 들어 말하자면 귀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고 다리가 어떤지는 아는데 전체 코끼리의 모습은 잘 모를 뿐 아니라 그 요소들이 코끼리의 어디에 어떻게 붙었는지 무슨 역할을 하는지를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서병안 목사님이 쓴 「말씀의 숲을 걷다」는 그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귀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자들은 책의 제목처럼 신약 말씀의 숲을 걸으며 전체 맥 락 가운데서 말씀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말씀의 나무 하나하나, 그 잔가지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큰 틀에서 말씀의 의미를 공부할 수 있고 간간히 나오는 적용을 통해 말씀을 실제적 삶에 적용하는 일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천년왕국, 동성애 문제, 은사 문제와 같이 성도들이 궁금해 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저자의 설명을 통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저자인 서병안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가르치는 일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분입니다. 그러한 열정으로 쓰인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큰 그림으로 보면서 그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고 적용함으로써 그 말씀의 참 저자이신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복된 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 특별히 신약말씀의 숲을 걷는 기쁨을 누리며 그 말씀을 전체 맥락 가운데서 이해하기 원하는 모든 분에게 이 귀한 책을 추천합니다.

이재기 목사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 교무처장
사랑빚는교회 담임